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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2군 코치진 개편

프로야구 키움, 2군 코치진 개편
▲ 키움 히어로즈 노병오 코치

프로야구 키움이 오늘(29일) 퓨처스 코치진 재구성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2군 투수 코치는 노병오 전 잔류군 투수코치가, 잔류군 투수 코치는 오주원 2군 전력분석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2023시즌 종료 후 방출됐던 외야수 출신 이병규는 잔류군 야수 코치로 선임됐습니다.

키움의 2군 코치진 개편은 기존 송신영 2군 투수 코치와 강병식 잔류군 야수 코치의 이적으로 이뤄졌습니다.

키움은 "2군 코치진 구성은 지난 10월 확정했지만 타 구단으로부터 두 코치 영입을 요청받았다"라며 "두 코치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송신영 코치와 강병식 코치는 이숭용 신임 감독이 취임한 SSG의 러브콜을 받고 유니폼을 갈아입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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