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제거 대상 1순위' 하마스의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가 땅굴 속에서 인질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마스에 납치됐다 풀려난 인질 중 한 명이 땅굴 속에 있던 일들을 전하며 야히야 신와르가 인질들에게 억양 없는 히브리어로 "당신은 여기서 보호받고 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한편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지휘부를 잇따라 '제거'하며 각종 장비를 동원해 야히야 신와르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김초아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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