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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에 추억 한 잔…미국 '프렌즈' 카페 화제

시트콤 '프렌즈'의 챈들러, 배우 매튜 페리가 세상을 떠나며 동료들은 물론 팬들까지 슬프게 했죠.

작품 속 주인공들과 늘 함께했던 카페 '센트럴 퍼크'가 실제 문을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커피 한 잔에 추억 한 잔, 카페 안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니 왠지 어디선가 익숙한 주제가가 들려올 것만 같은데요.

미국 드라마 '프렌즈'를 즐겨본 분들이라면 여기저기 낯이 익을 만한 공간이죠.

작품 속 주인공들의 아지트 '센트럴 퍼크' 카페가 미국 보스턴에 문을 열었습니다.

금방 화면에서 꺼낸 듯한 모습에 다들 인증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겠는데요.

드라마의 제작사가 공식적으로 카페를 재현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출연자였던 매튜 페리를 애도하고, 모두가 드라마의 상징적인 공간에서 소중했던 추억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News 11 Yuma,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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