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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어르신 일자리가 가장 큰 효도"…'시니어클럽' 현장 방문

당정 "어르신 일자리가 가장 큰 효도"…'시니어클럽' 현장 방문
▲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

정부와 국민의힘이 '서대문시니어클럽'을 찾아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에서 인력과 시설을 갖추고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입니다.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을 하루 앞둔 오늘(28일)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등은 현장 방문을 통해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88만 3천 명에게 공급했던 공공 노인 일자리를 내년 103만 명으로 확대하고, 수당을 2만∼4만 원 인상합니다.

유 정책위의장은 "일자리 사업은 단순히 고용과 관련된 일자리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어르신 건강과 복지에 대해서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 차관은 사회복지시설 직원 처우 개선 등 건의 사항에 대해 당정이 함께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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