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파리 집결…엑스포 유치 막판 총력전

2030세계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 등 정부 고위급 인사와 재계 총수들이 프랑스 파리로 집결해 막판 유치 총력전을 벌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SK 회장 등 6대 그룹은 BIE 회원국 대표들과 세미나 등을 가지며 부산의 엑스포 개최 역량과 비전 등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편 부산지역 시민단체와 현지 교민들은 어제(26일) 노토르담 성당과 루브르 박물관 등에서 현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복체험 행사 등을 펼치며 부산을 홍보했습니다.

K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