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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양갈비 뼈를 입으로 발라내는 게 수십 년 된 전통?…중국, 칭다오 맥주 이어 또 '위생 논란'

중국의 한 정육점에서 남성이 생 양갈비의 뼈를 입으로 발라내는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 남성은 "수십 년 된 전통 기법" "전문가는 침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고 주장했는데요.
칭다오 '소변 맥주'에 이어 '입 발골 양고기'까지, 최근 중국의 식품 위생 논란이 잇따라 발생하며 소비자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김초아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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