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정치쇼] 허경영 '불로유' 정체는? "직접 봤지만…마실 수 없었다"

- 하늘궁 사망 80대 옆 '불로유'의 정체는…
- 일반 우유에 허경영 얼굴 스티커 붙이고
- '허경영' 이름 불러줘야 '불로유' 된다고 해
- 스티커도 판매…믿음 없으면 효력 없다고
- 오래돼 유청 분리돼, 그런 우유 처음 봤다
- 부패된 건지 알 수 없어…보기 안 좋았다
- 불로산삼도 있어…허경영 스티커 붙여 판매
- 신도들, 사망사건에 '홍보됐다' 오히려 좋아해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3년 11월 27일 (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민주 일요시사 기자


▷김태현 : 최근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종교시설인 하늘궁에 입소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 이 사건이 있었고 주말에 많은 보도가 있었죠. 그런데 숨진 채 발견된 그 80세 남성의 주변에는 마시다 만 우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우유는 해당 종교시설에서 파는 우유였다는데 이걸 허경영 씨의 신도들은 불로유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논란의 불로유, 이걸 일찌감치 취재해서 자세한 기사를 쓴 기자가 있습니다. 직접 불로유를 맛볼 기회도 있었다는데 오늘은 이 불로유의 정체에 대해서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시사의 김민주 기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주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사실은 주말에 보도가 됐었어요. 80대 남성이 숨졌고 그 옆에는 불로유가 있었다. 물론 아직은 부검이 끝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사인이 뭔지, 거기에 불로유가 어떤 원인이 되는지에 대해서 우리는 모릅니다. 숨진 남성 근처 옆에 불로유가 있었다는 것일 뿐. 그런데 김민주 기자는 이것 예전부터 취재하고 있었다는 거죠, 불로유 문제를?

▶김민주 : 과거에 취재를 했었죠. 취재를 했고 그때 당시만 해도 사실 이렇게 이슈가 되는 상황은 아니었고요.

▷김태현 : 그러면 일단 최근에 보도가 됐던 이 이슈. 80대 남성이 사망한 사건, 이것부터 정리를 좀 해 보죠.

▶김민주 : 우선 정리를 하면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종교시설로 불리는 하늘궁, 거기에 입소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허경영 씨는 83세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발표한 내용인데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하늘궁에서 제공한 우유를 마셨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하늘궁에서 운영하는 모텔 2층에서 80대 남성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고요. 당시 A 씨 주변에는 마시다 만 우유가 있었습니다. A 씨는 허경영 대표의 신도로 최근 아내와 함께 하늘궁에 입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 부부는 하늘궁에서 판매하는 우유 제품 불로유를 직접 구매했는데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 불로유라는 것이 옆에 있었다는 건데 그럼 과연 이 불로유가 뭔지 허경영 명예대표가 이 불로유에 대해서 직접 설명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허경영 대표가 이 불로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지금 보니까 어떤 음료수를 놓고서는 이게 불로유라고 설명합니다. "불로유다, 불로유. 일주일 만에 먹든 1년 만에 먹든 10년 만에 먹든 다 낫는다. 불로유가 왜 나오냐? 허경영 이름하고 사진 두 가지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 영상인데 단백질하고 물이 좀 섞여 있다, 이렇게 얘기도 하고요. 큰 통에 지금 이게 우유인지. 아래는 우유인 것 같기도 하고 위에는 물인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데. 김 기자, 이 불로유라는 게 뭐예요?

▶김민주 : 너무 생소하죠, 이름만 들어봐도. 그런데 사실 이건 일반 우유입니다. 일반 우유에 허경영 씨 얼굴 스티커를 붙인 거고요. 그 스티커가 하늘궁에서 판매하는 스티커고 그 우유에다가 그냥 그렇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 허경영이라고 불러줘야 돼요, 그 우유한테.

▷김태현 : 그러면 불로유 만들려면 우유 자체를 하늘궁이라는 데서 하늘궁이라는 데서 만드는 게 아니라 제가 지하에 있는 편의점에서 우유 사가지고 아무 우유나 사서 하늘궁 가서 그 스티커를 사서 붙이고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이러면 그게 불로유가 된다는 거예요?

▶김민주 : 네.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스티커가.

▷김태현 : 스티커 1장에 얼마씩 팝니까?

▶김민주 : 5000원에 20장이었어요.

▷김태현 : 5000원에 20장.

▶김민주 : 10장 플러스 10장 이렇게.

▷김태현 : 그런데 이걸 해당 신도들이 좀 특이한 방법으로 섭취한다고 그렇게 기사를 쓰셨던데.

▶김민주 : 그렇죠. 이게 아무래도 사람들이 그냥 먹는 게 아니에요. 이게 단순히... 만약에 그렇잖아요. 서울우유를 하나 샀으면 그걸 붙였다 해도 다음 날 그냥 똑같은 우유잖아요. 그런데 허경영 씨는 이렇게 주장하는 거죠. 이걸 오랫동안 둬라. 그러니까 6개월, 1년 정도 두면 이게 정말 효능이 더 좋고 더 특별한 우유가 된다고 하는데 이걸 또 성경으로 얘기를 해요, 허경영 씨는.

▷김태현 : 뭐라고요?

▶김민주 : 그러니까 고린도전서에 나오는 구절인데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을, 이 구절을 되게 집중합니다. 그러니까 썩지 않는 것. 그게 중요한 거예요. 허경영 씨는 자기가 썩지 않는 우유를 만들었다.

▷김태현 : 그런데 이게 허경영 씨가 만든 우유가 아니라 시중에 파는 우유에다 스티커 붙이고 이름 부르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시중에 파는 우유를 6개월 이상 둘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이걸 6개월 이상 둬야 된다는 거죠, 상온에. 냉장고도 아니고?

▶김민주 : 상온이죠. 냉장고에 두는 건 아니고 그러니까 오래 둘수록 더 효과가 좋고 특별해진다고 허경영 씨가 주장하는 거죠.

▷김태현 : 혹시 김민주 기자 이 스티커 구매해 본 적 있습니까?

▶김민주 : 사실 제가 이거 만들어서 먹어볼까 생각까지 했었는데.

▷김태현 : 실제로 취재하면서.

▶김민주 : 취재하면서. 왜냐하면 그것만큼 정확한 게 없으니까. 그런데 사실 못한 이유는 이 사람들이 또 주장한 게 허경영 씨가 만든 불로유 그리고 일반 신도들, 신앙이 있는 사람들이 만든 불로유 그리고 저는 일반인이잖아요. 믿음이 없는 사람이 만든 불로유의 효과가 다르다는 거예요. 그런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는 믿음이 없으니까 효과가 없지라고 하면 끝인 거잖아요, 이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김태현 : 똑같은 스티커를 사도 김민주 기자나 저 같은 사람들이 산 스티커보다는 하늘궁에 입소해서 살고 있는 그 신도들이 스티커를 구매해서 붙이고 허경영 씨를 외치면 더 효과가 있다?

▶김민주 : 그렇죠.

▷김태현 : 그래요. 그런데 이걸 왜 상온에 우유를 보관하고 6개월 이상 지난 다음에 마시라고 왜 이럴까요?

▶김민주 : 그러니까 저는 이게 성경 구절에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김태현 : 아까 말씀드린 대로?

▶김민주 : 허경영 씨는 본인을 하늘궁에서 신인이라고 부르는데, 신이 아니라 신인이라고 불리거든요. 그러니까 저도 그 교리에 대해서 정확하게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좀 전지전능한 그런 느낌이죠. 그래서 성경을 이룬 사람, 그래서 이분이 이렇게 썩지 않는 것에 대해서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예전에도 케이크 10년 동안 안 썩고 있다, 생크림케이크인데. 그런데 알고 봤더니 장신용 케이크였고. 그런 게 밝혀진 적도 있습니다.

▷김태현 : 이 불로유 직접 보신 적 있죠? 마시지는 않았더라도.

▶김민주 : 마실 수는 없죠. 직접 본 적은 있습니다.

▷김태현 : 누가 만든 거예요, 그건?

▶김민주 : 그건 신도들이 만든 건데.

▷김태현 : 그러면 효과가 김 기자가 직접 만든 것보다는 더 효과가 있다는 거네, 그들 주장으로 하면?

▶김민주 : 그렇게 되겠죠.

▷김태현 : 어떻습니까? 봤더니.

▶김민주 : 사실 좀... 유청이 완전히 분리돼 있어요. 저도 그런 우유는 처음 봤는데. 그러니까 아까 이게 물인지 뭔지 잘 모르겠다고 하셨잖아요.

▷김태현 : 그 영상에? 우유는 아래로 가라앉은 것 같고 위에는 약간 물 같기도 하고.

▶김민주 : 그건 제가 봤을 때 유청이에요. 그릭요거트 만들 때 유청 분리하잖아요. 이게 너무 오래되니까 이게 부패가 된 건지 뭔지 사실 저는 모르죠. 모르는 상황이지만 이게 분리가 돼서 보기도 제가 보기에는 좋지 않아요.

▷김태현 : 그래요?

▶김민주 : 이 사람들이 서울우유 많이 쓰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플라스틱통이라서 보이잖아요. 일반 갑이면 이게 안 보이니까.

▷김태현 : 일반 우유, 종이팩에 든 우유보다 플라스틱통에 든 우유를 사용한다? 그래야지 유청이랑 물이랑 분리되는 게 보여서?

▶김민주 : 보이니까, 외관상. 그걸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김태현 : 이게 불로유다 이렇게 설명하는 건가요, 그러면?

▶김민주 : 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불로유라는 게 그냥 불로, 늙지 않는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옛날에 진시황이 얘기했던 불로초 같다는 얘기인데 앞서 허경영 씨 영상 보면 이것 먹으면 다 나아요 이런 얘기하던데 신도들이 여기에 대한 신뢰가 진짜 많습니까?

▶김민주 : 제가 기사를 썼을 때만 해도 저 이걸로 욕 되게 많이 먹었거든요. 너는 왜 만들어보지도 않고, 실험도 안 해 보고 이렇게 하냐.

▷김태현 : 신도들의 항의가?

▶김민주 : 네. 믿고 있는 거겠죠. 이걸로 간증을 하기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김태현 : 그래요?

▶김민주 : 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일단 공식적으로는 이게 진짜 건강에 좋은 건지 아니면 몸에 해가 되는 건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밝혀진 건 없는 거죠?

▶김민주 : 없습니다.

▷김태현 : 이걸 누가 가지고 가서 식품의약품안전처나 국과수에서 검사해 본 건 아니니까, 아직까지는.

▶김민주 : 그렇죠. 이제 경찰이 하겠죠.

▷김태현 : 그런데 이번에도 이 80대 사망한 노인 옆에 이게 있었으니까 국과수에 지금 이거 검사가 들어간 상황입니까, 현재 상황으로?

▶김민주 : 검사 들어간 상황이고요. 그런데 사실 이게 한 번에 다 먹는 건 아니니까 진짜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는 모르는 거기는 하죠.

▷김태현 : 알겠습니다. 기자님 이런 말씀도 하신 것 같던데. 하늘궁 측에서 이 불로유 스티커 말고 파는 게 또 있어요?

▶김민주 : 불로산삼이라고 있습니다.

▷김태현 : 산삼?

▶김민주 : 비슷한 맥락이에요. 불로산삼도 산삼에 스티커를 붙이는 건데요. 허경영 씨가 사실 그렇게 주장을 해요. 이건 비싸죠, 아무래도 산삼이니까. 이거랑, 그러니까 불로유랑 불로산삼을 같이 먹으면 피부에 정말 효과가 좋다. 이런 식으로 광고도 하면서. 그러니까 광고라고 말을 할 수밖에 없죠, 제 입장에서는. 이건 한 세트에 14만 8000원이에요.

▷김태현 : 이건 가격이 좀 있네요.

▶김민주 : 산삼이니까.

▷김태현 : 스티커는 10장에 5000원이면. 10장에 5000원이에요, 스티커는?

▶김민주 : 20장에 5000원.

▷김태현 : 20장에 5000원이면 1장 기준으로 그렇게 가격이 많이 나가는 건 아닌데 산삼은 좀 있네, 가격이.

▶김민주 : 그런데 이렇게 그냥 아예 대놓고 얘기해요. 이거 팔아서 하늘궁 건축하자. 그러니까 불로산삼을 팔아가지고 건축해야 된다, 이런 식으로 아예 대놓고 얘기해서 정말 솔직하게 말하시는구나.

▷김태현 : 스티커랑 이걸 같이 구매하는 것을 권유한다?

▶김민주 : 네, 그걸 먹으면 피부가 좋아진다고 아예 말을 했었습니다.

▷김태현 : 이번 사망 사건 발생한 이후에 허경영 명예대표나 하늘궁의 입장은 뭡니까?

▶김민주 : 우선 제가 어제 안 그래도 이것 인터뷰 연락 와서 급하게 취재를 해 봤는데 우선 돌아가신 분이 불로유를 먹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사망하신 남성분의 아내가 신도였는데 굉장히 신실했다는 듯이 얘기하면서 아내가 남편이 건강이 안 좋으니까 불로유를 계속 먹이려고 했는데 먹지 않았다. 먹지 않았기 때문에 돌아가신 것이다.

▷김태현 : 안 마셨다는 얘기군요.

▶김민주 : 안 마셨다는 거죠. 그런데 자기는 그 사람 본 적도 없고 기자가 오보를 낸 거다. 그래서 언론에 대응하겠다고 하니까 이게 사실 굉장히 어쨌든 분위기가 안 좋아야 되는 게 정상이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더 분위기도 좋고 신도들도 이 기회에 불로유가 홍보됐다. 그걸 얘기해서 저도 되게 놀랐습니다. 고인에 대한 안타까운 분위기가 전혀 없더라고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쨌든 경찰에서 수사가 들어갔고 국과수에서 이제 부검에 들어갔으니까 부검을 하면 사인이 뭔지, 불로유라고 불리는 그 우유를 마셨는지 그리고 그 우유의 성분은 뭐고 이게 건강에 좋은 건지 아닌지 그게 다 밝혀지겠죠, 과학적으로. 그건 지켜보면 될 것 같고 그런데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전국에 모르는 사람은 없거든요. 굉장히 인지도는 많은 사람인데 지금 신인이라고 부른다는 거잖아요, 신인.

▶김민주 : 신인.

▷김태현 : 진짜 신 할 때 신이잖아요.

▶김민주 : 그렇죠. 우주에서 왔다고 하죠.

▷김태현 : 언제부터 이렇게 신격화된 거예요?

▶김민주 : 그러니까 2009년도부터 본인을 신격화하기 시작했는데 우선 2007년도에 사람들이 다 알다시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체포돼서 1년 6개월 징역을 받고 왔잖아요. 그 뒤에 사람이 싹 바뀌었어요. 그 뒤부터 강연에서 자신을 신격화했는데 사실 저도 감옥에서 뭘 배운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김태현 : 그래요? 지지자들은 많습니까? 하늘궁 가면.

▶김민주 : 하늘궁에는 많은데 글쎄요. 전국적으로 신도가 몇 명이 있는지는 알 수... 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김태현 : 하늘궁이라는 게 뭐랄까? 규모라든지 그런 게 어떻습니까?

▶김민주 : 규모는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신도들이 일부러 공기 좋은 데 있으라고 그래요. 일반인들도 제가 오픈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김태현 : 이건 뭐예요? 허 대표는 본인이 초우주에너지로 사람을 치유하고 시공을 초월하며 사람의 수명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내용은 무슨 내용이에요?

▶김민주 : 실제로 항상 그렇게 주장을 하고요. 그러니까 그게 본인의 에너지가 우유에 갔고 산삼에 갔고 그런 식인 거죠.

▷김태현 : 그렇습니까? 신도들은 여기에 대한 신뢰는 있는 거고요?

▶김민주 : 신뢰도 굉장히 있고 그런데 약간 그런 것도 있어요. 계속 광고를 하고요, 허경영 씨가. 그리고 간증을 계속하니까 옆에서 나는 췌장암이 나았다, 나는 항암치료를 했는데 구토가 없었다 아니면 나는 배탈이 나았다. 그런데 이건 배탈이 나을 수도 있죠. 그리고 변비가 나았다, 그런 식으로 계속 간증을 하고 그런 사람들한테 허경영 씨가 계속 대화를 해 주고 하니까 본인들 입장에서는 엄청 좋은 거죠.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서 정리하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일요시사의 김민주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주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