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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데뷔곡 '배러 업' 공개…무슨 뜻인지 보니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배러 업'이 공개됐습니다.

멤버들은 꿈을 이루게 되는 날이라며 정말 행복하단 소감을 전했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룹명 자체가 이들의 정체성이라는데요.

어린 나이에도 괴물 같은 실력을 겸비했단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데뷔곡 '배러 업'엔 멤버들의 자신감과 당당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배러 업'은 야구 경기에서 다음 타자 콜 사인을 뜻하는데요.

이 노래를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자리하겠단 각오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5월 공개한 프리 데뷔곡 '드림'으로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스 차트 정상에 오른 적이 있는데요.

빌보드는 '주목해야 할 케이팝 아티스트'로 이들을 꼽으면서, 케이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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