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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관객들 호평

[계엄법에 따라 합동수사본부장은 여기 계신 전두광 보안사령관이 맡을 예정입니다.]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나흘째인 지난 토요일 100만 관객을 넘겼습니다.

올여름 최고 흥행작인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비슷한 속도인데요.

'서울의 봄'은 개봉날인 지난 수요일 20만 관객을 모으면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몰입감을 더하는 배우들의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흐름으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데요.

한동안 극장가에서 사라졌던 매진 사례도 기록됐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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