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10분쯤 충북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의 한 임야에서 굴착기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인 50대 A 씨가 굴착기에 안면부가 깔려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