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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의료계는 울고, 학부모는 웃고 [뽀얀거탑]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의료계는 울고, 학부모는 웃고 [뽀얀거탑]

[골룸] 뽀얀거탑 398 :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의료계는 울고, 학부모는 웃고

정부가 의대 정원을 두 배 이상 증원하겠다는 수요 조사를 밝혔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정부가 섣부른 발표를 했다며 비판했는데요.

의대 수업과 실습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교수진의 수도 부족한데 많은 인원이 증원되면 교육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입시생들과 학부모들은 의대 증원 소식에 학구열을 불태우기도 했죠.

증원 확대의 이유는 결국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인데요.

의대 정원 확대가 정말 지방의료 붕괴의 해결책인 걸까요?

정부의 이런 발표를 의료계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실질적 해결 방안은 무엇일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의 견해까지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의대 증원 ’에 대해 알아봅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 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녹음 시점: 2023년 11월 23일 16시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 전문의), 홍예진 인턴PD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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