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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점프…이해인 쇼트 3위

여자 피겨 이해인 선수가 그랑프리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3위에 올랐는데요. 

점프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해인은 첫 번째, 3회전 연속 점프부터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고, 마지막 트리플 플립에서는 역시 회전수가 약간 모자랐다는 판정에, '에지 사용주의'까지 지적받았습니다.

개인 최고점에 14점 가까이 뒤진 62.93점을 받은 이해인은, 미국, 벨기에 선수에 이어 3위에 자리했습니다.

이해인은 올해 4대륙 선수권 우승에, 세계선수권 은메달까지 차지한 한국 여자 피겨의 간판이지만, 유독 시니어 그랑프리에서는 그동안 메달을 따낸 적이 없는데요.

내일(25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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