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열 상품들 '와르르'…쇼핑하다 날벼락 "개업 이틀째인데"

손님들이 마트에서 뭘 살까, 물건을 고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바닥이 꺼지면서 물건을 진열한 선반이 와르르 무너지고, 마트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중국 북부 허난성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갑자기 바닥이 무너져 큰 구멍이 뚫리는 바람에 2명이 다쳤습니다.

이 마트는 사고 전날 개업했다는데요.

영업 시작한 지 겨우 하루 만에 대체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당국이 싱크홀이나 부실 공사를 염두에 두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docnha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