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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오타니를 배출할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 (ft. 한양대 이종성 교수) [인덕션: 엘리트 스포츠편]

지난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훌륭한 성과와 독특한 이력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선수가 있습니다.

직장인과 양궁 선수로 '투잡러' 삶을 살고 있는 주재훈 선수입니다.

주재훈 선수는 어릴 적부터 전문 훈련을 받는 등의 엘리트 스포츠 과정을 밟은 것이 아니라 대학 재학 중 양궁 동호회에서 양궁을 취미로 시작하게 되었다는데요.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다니던 직장에 1년 휴직계를 신청하고 출전했죠.

이렇게 '투잡러'로서 스포츠 선수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이 해외에는 꽤 많다고 하는데요.

왜 해외에는 '투잡러' 선수가 많아질 수 있었던 걸까요?

우리나라에 '투잡러' 선수가 부족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국의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에 대해 연구해온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이종성 교수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출연 이종성 /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 촬영 김준연 / 편집 조혜선 임재희 /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 행정 유연석 이수아 / 조연출 권지연 장수빈 / 연출 임재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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