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킬러 문항 없었지만…국어·수학 어려웠다"

어제(16일) 치러진 수능 시험의 난이도가 높았던 걸로 분석됐습니다. 예고됐던 대로 교과 과정 밖의 초고난도 문항은 없었지만 국어와 수학 등이 대체로 어려웠다는 평가입니다.

2. 한일 정상 "경제·안보 협력"…한중 회담 가능성

APEC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를 만나 경제와 안보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오늘도 참가국 정상들과 여러 차례 회담을 할 예정으로 특히 한중정상회담이 성사될지 관심입니다.

3. "한국 청년, 러시아군 자원 입대해 돈바스 투입"

한국 청년이 러시아 군에 자원입대해 돈바스 지역 전투에 투입됐다고 러시아 매체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외교부는 이 청년이 한국인이 맞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4. 유럽파 골폭풍…싱가포르 5-0 완파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첫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싱가포르를 5대 0으로 꺾었습니다. 조규성을 시작으로 황희찬과 손흥민, 황의조, 이강인 등 유럽파 선수들이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