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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만 판다"…'1,800개' 블록 쌓아 올린 15살 달인

이불 밖은 위험해, 추운 겨울 집 안에서만 놀아야 한다면 심심풀이 젠가 게임은 어떨까요?

이 분야에 놀라운 재능을 뽐내는 달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사는 15살의 소년인데요.

자폐증을 앓고 있는데 남다른 집중력과 균형 감각으로 젠가 쌓기 분야의 세계 기록을 벌써 여러 개나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무려 1천800여 개의 블록을 실수 없이 쌓아 올려 자신이 세운 기존 세계 기록을 갈아 치웠는데요.

꼬마 시절부터 유독 젠가에 푹 빠져 살았다는데, 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라는 말이 왜 나온 것인지 이 소년을 보면 알 것도 같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 WORLD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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