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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10시 33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한 페인트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직원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직원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집기류가 파손되는 등 피해를 봤으나,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외벽에 부착돼 있던 집진 설비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