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반쯤 강원 원주시 명륜동의 한 아파트 5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 49.5㎡가 탔고, 세대 거주자 60대 여성 A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