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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2' 한효주 "독하게 몸 관리…런닝머신에서 눈물도"

영화 '독전2'에 합류한 배우 한효주 씨가 극 중 캐릭터을 위해 혹독한 몸 관리와 중국어 공부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독전2'는 2018년 개봉한 '독전'에 미처 담기지 않은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차승원, 조진웅 씨가 그대로 출연하고, 한효주 씨가 '중국에서 온 큰 칼' 역을 맡았는데요.

한효주 씨는 '큰 칼'을 연기하기 위해 낮에는 운동하고, 밤엔 한강을 걸으며 중국어 대사를 외웠다고 합니다.

특히 큰 칼이 처절하게 살아왔다는 걸 몸으로 보여줘야 해 독하게 몸을 만들었다는데요.

런닝머신에서 눈물을 흘린 적도 있다며, 도전하는 마음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차승원 씨는 '독전2'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한효주 씨라며, 전작의 악역 못지않은 활약을 보여줄 거라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넷플릭스 코리아, 통통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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