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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분양시장 밀어내기? 쌓이는 매물, 줄어든 거래량에 미분양 증가 우려까지 (ft.채상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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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11월에 전국에서 5만 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습니다. 보통 11월은 아파트 분양시장 비수기로 불리는데요. 실제로 주택산업연구원의 아파트분양전망지수 추이를 봐도요,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을 만큼 분위기는 좋지 않습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채상욱 대표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 미니 하락장 온다?..“반짝 강세 있었던 2023년 2~3분기 때는 시장 금리 인하나 상품 금리 인하 그리고 정책 모기지가 있었는데, 내년 3월 전까지는 이런 게 없는 상황이니까 이제 하락세 있을 듯”

- “지금부터 내년 3월까지는 정책 모기지도 거의 없는 상황. 이제 수요도 없고 시중은행 50년 만기 대출도 없고 근데 분양은 많고 그러니까 기존 주택도 기본적으로 적체가 좀 되어 있는 상황에서 분양도 많으니까 말 그대로 찬바람이 날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

- “전세도 결국은 금리 영향을 받을 거라고 생각해서 내년 1분기 정도 됐을 때는 전세가도 하향 조정될 걸로 생각. 현재 전세가는 꽤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그런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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