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밤 8시 30분쯤 경기 양주시 만송동의 실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공장 건물 1개 동과 내부에 있던 기계와 실 등을 태웠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