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뽀얀거탑 396 : 우는 아이에게 스마트폰 주지 마세요! 분노 조절과 스마트폰의 상관관계
우는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며 달래는 부모,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이 아이들의 분노 조절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3~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에 다른 공감지수를 측정해 보았을 때 확연히 차이가 난 겁니다.
분노 학자들이 분노의 반대말은 '공감'이라고 주장할 만큼 분노 조절에 있어 공감은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이면 어떻게 될까요? 공감지수가 올라갈까요?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스마트폰과 공감에 대해 알아봅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 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녹음 시점: 2023년 11월 6일 11시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 전문의), 박아란 인턴PD
(글·편집 : 박아란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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