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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천국의 엄마에게 보내는 '러브레터'…11살 주인공과 아빠 영화감독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민병훈 영화감독, 민시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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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살 소년 시인의 '약속'

민시우 / 작가
"엄마 아빠와 함께 손잡고 길 걸었던 추억 생각나"
"비 내리는 모습에 감명받아 '슬픈 비' 쓰게 돼"
"'영원과 하루', 가장 오래 고민하고 생각해서 쓴 시"
"'영원', 엄마가 해줬던 말…죽은 뒤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지내는 것"

민병훈 / 영화감독
"시우, 시 통해 슬픔 관통하고 있어…많은 이들에게 공감 줄 수 있다고 생각"
"시우, 제주에서 함께 보냈던 엄마의 장소 고스란히 기억"
"'약속' 통해 위로와 슬픔 전해주고자 영화 제작"
"시우의 순간을 기록으로 남겨주고 싶어 촬영 시작"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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