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정치쇼] 윤창현 "이준석 신당? 여기저기 떨어진 분들 가는 '공천 맛집' 될라"

- 총선 컨셉 잡아가는 단계…혁신위가 큰 그림 그려
- 친윤·중진 수도권 출마? 방향 못 틀지만 일단 관망
- 홍준표 "듣보잡", "호가호위"? 앞으로 말 바뀔지도
- '현역의원 20% 공천 배제' 평가 가중치 논의해야
- 공천 기준은 당선 가능성, '스타 장관' 출마 판단 일러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11월 9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정치권은 지금 총선기획단을 띄우고 내년 4월 있을 총선 준비 양상으로 본격적으로 돌입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국민의힘 총선기획단의 위원인 윤창현 의원 전화로 연결해서 여러 가지 질문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윤창현 : 안녕하십니까.

▷김태현 : 어제 총선기획단 공식출범한 첫날이었는데요. 어제 첫 회의였지 않습니까?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나요? 내년 총선에 대한 컨셉은 잡으신 건가요?

▶윤창현 : 아직 조금 얘기를 더 해야 될 것 같고요. 다만 스케줄을 어떻게 잡을지, 또 어떤 어젠다로 갈지. 어제 기자님들께서 총기단이라 부르시던데요. 총선기획단의 약자입니다마는. 총기단이 앞으로 어떻게 가야 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폭넓게 얘기를 나눴습니다. 우리 이만희 사무총장께서 직접 주재하면서 많은 좋은 얘기들이 오갔습니다.

▷김태현 : 윤창현 의원 보시기에 내년 총선 공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라고 보십니까?

▶윤창현 : 글쎄, 지금으로서는 저희들이 그런 컨셉을 이렇게 잡아가는 단계이기는 하지만 사실 이번에 저희들이 경험을 해 보니까 역시 민생이라고 하는 단어, 쉽게 말하면 지금 경제가 너무 안 좋고 외부에 너무 충격들이 많은 상황이라. 그럴수록 국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어떤 좋은 어젠다 이런 것들이, 와닿는 어젠다 이런 것들이 조금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김태현 : 의원님, 그런데 궁금한 게 지금 국민의힘 내에 혁신위가 있습니다. 인요한 위원장이 연일 내년 총선에 관한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어요. 예를 들면 대통령과 가까운 의원들, 중진, 지도부 수도권 출마해라, 그다음에 아직 공식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청년 할당할 필요가 있다 뭐 이런 얘기들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면 혁신위에서 나온 공천에 관한 얘기들이 총선기획단과는 어떻게 매칭이 되는 겁니까? 뭐 상충될 수 있는 거예요?

▶윤창현 : 크게 보면 혁신위의 안은 큰 그림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총선기획단은 조금 약간 실무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돼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사무총장님께서 공천 공관위도 많이 역할을 하실 텐데요. 공관위가 시작되면 많은 여러 가지 룰이라든가 또는 약간의 운영방식이라든가 등등 해서 굉장히 여러 가지 의결해야 될 게 많은데 그런 걸 얘기하다가 중요한 걸 놓치더라. 그러니 공천관리위원회가 일을 아주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룰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미리 정해놓고 그러고서 그걸 마무리했을 때 그쪽에서 전체적으로 괜찮다 하고서 딱 시작이 되면 공천 공관위가 조금 더 중요한 그러한 인물을 모시는 것이라든가 이런 것에 집중을 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김태현 : 의원님, 그러면 속된 말로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방향을 정해도 구체적인 제도와 과정에서 방향에서 뭐 그 방향대로 안 갈 수도 있는 거잖아요.

▶윤창현 : 그렇지요.

▷김태현 : 그러면 만약에 인요한 혁신위에서 던진, 인요한 위원장이 얘기했던 대통령과 가까운 의원들, 중진, 지도부 수도권 출마해라 이 부분에 대해서 총선기획단 차원에서 이건 너무 무리인데라고 방향을 틀 수도 있는 겁니까?

▶윤창현 : 그렇게 틀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아니고요.

▷김태현 : 그래요?

▶윤창현 : 평가지표 같은 것들을 잘 만든다든가 이런 여러 가지 지표들을 통해서 우리 현역의원과 대상에 대한 평가지표를 만들고, 지표에 대한 가중치도 부여하고. 그렇게 해서 대상에 대해서 평가를 미리 잘해 놓고 그러고 나서 이분들에 대해서 어떤 평가가 이루어지는지 조금 더 보고 이런 역할을 하는 건데요. 누구를 배제하고 누가 그만두고 이런 것은 혁신위에서 직접 얘기를 진행시킬 문제니까. 총기단에서는 그렇게까지 어떤 특정인에 대해서 말해라, 그만해라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앞서 제가 말씀드린 그 혁신위, 인요한 위원장이 얘기했던 수도권 출마론에 대해서요.

▶윤창현 : 기본적으로 조금 관망의 상태가 아닌가 저는 봅니다.

▷김태현 : 관망이요?

▶윤창현 : 쉽게 말해서 어떤 얘기가 딱딱 나왔을 때 그 얘기에 즉시즉시 반응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 얘기를 듣고 그다음 얘기, 그다음 얘기를 3단계, 4단계, 5단계로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그런 얘기들을 종합해서 판단할 여지는 있다고 저는 봐요.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1, 2, 3 나왔을 때 그대로 3에서 반응을 하면서 거기에 대응이 되고 하는 여지도 있지만, 3 말고 4, 5, 6도 계속 나올 테니까 그 4, 5, 6을 보면서 3을 갖다가 결정을 하는 이런 조금 신중한 모드도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김태현 : 그러면 지금 단계에서는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이런 취지이신 건가요?

▶윤창현 : 네. 저는 그래서 통합과 희생인데 통합은 다 모두 찬성을 하지만 희생의 문제는 사실 개인 한 명 한 명의 여러 가지 의사결정에 관련돼 있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볼 때 4, 5, 6을 보고 3을 결정할 수도 있다는 면에서 아직 안 하고 있는 것이지 앞으로도 영원히 안 한다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음 단계도 좀 보고서 여유 있게 3번 문제를 풀어가는 이런 문제 해결방식도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제 인요한 위원장 하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만났는데 의원님도 보셨겠지만 거기서 홍준표 시장의 얘기가 "듣보잡이 설친다.", "대통령을 호가호위하는 세력을 혁신위 차원에서 정리해 줘야 된다." 뭐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거 어떻게 들으셨나요?

▶윤창현 : 글쎄, 홍 대표님은 전 대표님이시지만 워낙 보폭이 넓으시잖아요.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다양한 표현방식을 쓰면서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지나야 무슨 얘기인지를 알 수 있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얘기를 괄호 밑줄치고 누구냐, A, B, C, D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너무 조금 이른 것 같고요. 본질적으로 어떤 생각이셨는가, 앞으로 또 이런 말씀이 바뀔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 전체적으로 봐야지 한 말씀하신 것 가지고 너무 거기에 집착하는 것은 조금 아니지 않은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제 총선기획단에서 나온 얘기 보니까 현역의원 20% 공천 배제 이것은 당 혁신위원회에서 제안한 건데요. 이것은 검토하기로 했다 이런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윤창현 : 네.

▷김태현 : 반영은 어떤 식으로 가능한 거예요?

▶윤창현 : 글쎄요, 그것도 공천위 룰의 문제인데요. 예를 들어서 어떻게 평가할 거냐는 평가방식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어떤 항목에 몇 점을 주고, 어떤 항목에 몇 점을 주고. 그러니까 시험문제를 어떻게 내느냐라는 건데요. 시험문제를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서 A가 잘 볼 수도 있고, 또 이렇게 내면 B가 잘 볼 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런 룰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개인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지지 않아야 되기 때문에요. 지금 중요한 것은 평가방식, 평가항목, 그러고 평가항목별로 가중치. 이 부분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총기단에서 정해 가는 과정을 거쳐야 된다고 보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합의가 이루어지면 그다음에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면에서 시험문제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험문제 내는 것도 굉장히 어렵더라 이런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김태현 : 어제 이만희 사무총장, 이만희 총선기획단장의 얘기를 들으니까 제1의 원칙은 이기는 공천이다 이런 얘기도 하셨더라고요. 그러면서 밀실공천 없애는 게 중요하다 어제 이런 얘기도 나온 것 같은데요. 결국 밀실공천이라는 게 전략공천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윤창현 : 네, 그런 면이 있지요.

▷김태현 : 그러면 이 부분을 어떻게 정리하시겠다는 계획이신 거예요? 또 전략공천이 전혀 없을 수는 없잖아요.

▶윤창현 : 그 구체적인 얘기를 저는 아직 안 들었고요. 다만 의미 있는 말씀을 하신 게 가장 해당행위는 공천을 했는데 나가서 떨어지는 것이다 이런 아주 명언을 남기셨는데, 저도 고개를 끄떡였습니다마는. 역시 선거의 공천을 어떻게 또 잘하느냐라고 하는 것의 마지막은 결국 당선 여부가 마지막이기 때문에 그것을 염두에 둔 공천을 해야 되지 너무 멋있게 이렇게 이런 것만 생각하면 안 된다 이런 말씀도 거기에 포함이 될 것 같아서요. 저는 그런 말씀을 한번 잘 서로 같이 이렇게 공유하면서, 실속도 차리면서 또 명분도 챙기면서 이렇게 투트랙을 잘 밟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의원님 개인적으로는 그거 어떻게 보십니까? 이제 이런 얘기들 나오는 게 결국에는 내각에 있는 소위 말하는 스타 장관들, 그러고 용산 대통령실 참모들의 출마 문제하고 연결돼서 나오는 얘기 아니겠어요? 의원님 개인적으로는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보세요? 왜 일부 언론에서는 너무 좋은 곳만 가려고 하는 것 아니냐라는 시각도 좀 있는 것 같아서요.

▶윤창현 : 그래서 저는 지금으로서는 누가 나올지, 또 어디에 나올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복잡한 문제이고, 아직 정리가 덜 된 상태에서 너무 일찍 평가를 하는 것은 조금 빠르다라고 보고요. 저도 요새 지역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역 하나하나 다 현안이 다르고, 또 민심의 향배도 조금씩 다르고. 전체 큰 흐름으로 굴러가는 민심이 있지만 또 지역의 특징적인 민심이라 할까 어떤 어젠다들이 다 다르거든요. 그래서 어떤 전국적인 인물이 어떤 특정지역에 가셨을 때 전국적 지지라 할까 인지도와 그 특정지역에서의 민심이나 지지도가 꼭 같으리라는 법이 없다는 얘기지요. 결국 이건 뭐 거의 예술적 차원이지만 그런 것들을 정확하게 연결시켜서 당선 가능성과 맞물려서 잘 배치를 해야지 그냥 유명하고 뭐 그러니까 배치한 하면 다 성공한다 이런 것은 전혀 아니라는 면에서 아주 정교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그래서 아직 조금 판단은 지금으로서는 이르지 않는가.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인요한 위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해서 화합하고 내년 총선에서 중책을 맡아라 이렇게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 인요한 위원장의 얘기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윤창현 : 글쎄요, 이준석 전 대표께서 요새 복잡한 얘기에 많이 얽혀 계신데요. 사실 이준석 전 대표께서 전에 출마 당시 유세를 할 때 한 지역에서 한 얘기 중에 오바마 연설을 예로 들면서 이라크 전쟁에 반대한 사람이나 찬성한 사람이나 다 애국심의 발로였다. 그 얘기는 탄핵에 대한 것이었지 않겠습니까? 탄핵에 찬성한 사람이나 반대한 사람이나, 세력이나 다 나라를 위해서, 당을 위해서 고심 끝에 나온 것들 아니냐, 이제는 통합하자. 이런 메시지를 냈을 때 굉장히 제가 아주 감명을 받았어요.

▷김태현 : 아마 대구 연설이었을 겁니다.

▶윤창현 : 맞습니다. 대구 연설이었습니다. 굉장히 잘 기억하시네요. 저도 그때 85년생으로서 굉장히 젊은 분이 이런 통합의 메시지를 던지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큰 일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었는데요. 요새는 분열의 메시지가 나오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마는 이준석 안에 있는 통합의 메시지도 저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마 이준석 대표의 그런 능력을 알고 우리 인요한 위원장께서 자꾸 얘기를 하시는 게 아닌가.

▷김태현 : 그런데 의원님, 이준석 전 대표는 연일 신당창당론을 띄우고 있잖아요. 어제는 대구 쪽에서 출마할 수도 있다 얘기도 하고 있던데요. 만약 그렇게 되면 국민의힘 총선전략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윤창현 : 글쎄, 본인께서는 그런 행보를 자유롭게 하실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건 본인이 결정하기 나름이지요. 그렇지만 그분께서 만드실 신당이라고 하는 것이 잘못하면 우리 당 공천 떨어지신 분이나 또 민주당 공천 떨어지신 분이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공천 맛집이 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현실과 이상이 다르듯이 잘못하면 그런 식으로 운영이 된다고 하면 과연 그게 원래 생각했던 목표에 맞는 것이냐. 공천 맛집 하나 만들고 여기저기 떨어지신 분들이 모여서 마지막으로 한번 승부를 걸어본다는 식의 그런 맛집 하나 만드는 것이 목표냐. 그건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런 어떤 이상적인 그런 것을 가지고 신당창당론을 띄우시는 것은 가능하다고 보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제대로 안 되면 그저 맛집 하나 차리는 건데요.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인요한 위원장께서 얘기를 해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경험도 많으시고 그런 입장에서. 뜻은 좋은데 원래 생각대로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을 서로 허심탄회하게 나누면서 이준석 대표라는 그런 포텐셜을 가진 분이 잘 이렇게 갈 수 있도록 하는 역할 이런 것도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요. 두 분이 조금 처음에 영어를 나누면서 조금 이상하게 만나셨지만 앞으로는 두 분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김태현 : 의원님, 마지막 질문입니다. 앞서 잠깐 제가 말씀드렸던 홍준표 시장이 "대통령 호가호위하는 되는 세력 정리해야 된다." 그 발언에 대해서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명심하겠다."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그 얘기는 문헌 그대로 해석하면 혁신위 차원에서 뭔가 좀 해 보겠다는 얘기인데 그건 어떻게 보십니까? 실질적으로 정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세요?

▶윤창현 : 그래서 저는 지금으로서는 어떤 의도였는지 조금 봐야 될 것 같고요. 홍 전 대표님은 지금 시장님이시지만 시장님께서 말씀을 하실 때 그다음 날 또 다른 얘기도 하시고 하시면서 앞으로 메시지가 조금 더 나올 것 같아요. 그러면 그 메시지를 합쳐서 보면 어떤 뜻이고 어떤 내용인지를 정확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저는 그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다 이해하고 서로 나누고 하는 것보다는 다른 얘기도 좀 나누면서, 전체 그림을 그리면서 누구에 대해서 어떤 조치를 원하시는 건지 그런 것들을 알아봐야지 그 말 한마디만 놓고 뭐 국어 무슨 문법 푸는 것도 아니고. 좀 여유 있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의 윤창현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창현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