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컴백을 앞둔 걸그룹 레드벨벳이 때아닌 해체설에 휘말렸습니다.
레드벨벳은 최근 공식 SNS에 프로필을 '해피엔딩'으로 변경했는데요.
일부 팬들 사이에선 그룹 해체를 암시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슬기 씨 외에 다른 멤버들이 소속사와 재계약 소식을 전하지 않은 상태라 해체설에 무게가 쏠린 건데요.
소속사는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바꾼 거라며, 해체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레드벨벳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