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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60시간 넘도록 수도권 누빈 김길수…한동훈 장관 "법무부장관으로서 죄송" 사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어제(7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길수 탈주 사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길수 탈주 사태'를 언급하며 "국민께 한 말씀 주실 생각은 없냐"고 묻자, 한 장관은 "국민들께서 걱정 많이 하셨을 것 같다"며 "법무행정을 책임지는 법무부장관으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질의응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정다운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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