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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티비가 또…'계정 공유 유료' 되자마자 "무료로 볼래요"

최근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유료화 방침을 밝혔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죠.

이후에, 누누티비 같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기사 함께 살펴보시죠.

디즈니플러스에 이어 넷플릭스도 요금 체계를 바꾸면서 콘텐츠 이용료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넷플릭스 계정 공유 유료화 소식에 '무료로 볼 수 있는 곳 없나요'라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건데요.

OTT 업계 관계자는 '토종 OTT가 넷플릭스 계정 공유 유료화로 반사이익을 얻을 거라고 기대를 하지만, 이번 조치로 정작 좋아할 사람은 넷플릭스 콘텐츠를 불법 유통하는 세력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정부와 OTT 업계는 올해 초 '누누티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영상 콘텐츠 불법 유통을 어느 정도 근절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10여 곳이 정부 단속을 피해 운영되고 있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기사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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