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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진양혜, "나만의 방공호 만들려고 한다"…손범수, "열이 확 받네"

동상이몽

진양혜가 독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했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독립을 위해 자신만의 방공호를 만드는 진양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양혜는 대형 택배를 받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범수는 택배 내용물이 뭐냐고 추궁했다.

잠시 후 택배가 개봉되었고, 내용물이 공개되었다. 그가 주문한 것은 바로 간이 냉장고. 간이 냉장고가 왜 필요하냐는 손범수의 질문에 진양혜는 "이 방을 방공호로 만들려고 한다. 24시간 있어도 괜찮은 곳으로 만들려고 주문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손범수는 왜 이런 데 돈을 쓰냐며 불만을 드러냈고, 진양혜는 "나만의 물건이 필요하다. 혼자 칩거하다가 엄청난 일을 만들어낼지 어떻게 아냐?"라고 말했다.

손범수는 "갑자기 열이 확 받네"라며 자리를 떠났고, 진양혜는 마냥 즐거워하며 간이침대까지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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