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방송인 안현모 씨가 결혼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라이머 측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했습니다.
그 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10월에도 함께 방송에 출연했었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