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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27년 만에 신곡 '나우 앤 덴' 공개…AI로 복원

영국 출신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마지막 신곡이 발매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2일, 27년 만에 신곡 '나우 앤 덴'이 공개됐는데요.

30대의 존 레넌 목소리와 80대 폴 매카트니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1977년 존 레넌이 피아노 반주에 목소리를 얹은 미완성 데모곡이었습니다.

기술 부족으로 노래가 공개되지 못하다가, 2년 전 AI 기술로 복원 방법을 찾게 됐는데요.

레넌의 목소리를 추출하고 다른 멤버들의 연주와 코러스를 더해 45년 만에 빛을 보게 됐습니다.

링고 스타는 "존이 함께 있는 것 같았고, 우리 모두에게 감동적인 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비틀스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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