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 추진…무거운 책임감"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여당이 소상공인 지원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5일) 논평을 내고 "최근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금 전액 면제와 소상공인 저리 융자 자금 4조 원 예산안 반영 등 그동안 당정이 내놓은 지원책을 소개한 그는 "정부 정책의 우선순위에는 늘 우리 경제의 뿌리, 소상공인 관련 정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수 대변인도 어려운 경제 상황에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으로서 송구할 따름"이라면서 '물가 관리 전담팀' 등 물가와 민생 안정을 국정 운영이라는 국정 운영 최우선 과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적극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박정하 의원 측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