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챌린지 리그가 시작됐다.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4회 챌린지 리그가 개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SBS컵을 성황리에 마친 후 챌린지 리그 선수들의 풀리그가 진행됐다.
지난 시즌 충격의 강등을 당한 개벤져스와 탑걸, 그리고 만년 챌린지 리거 원더우먼, 방출 후 리그 복귀를 한 아나콘다가 슈퍼리그 진출을 두고 격돌을 벌이는 것.
또한 SBS컵의 우승팀인 발라드림은 지난 시즌 결과에 따라 방출이 결정되어 아쉽게도 이번 리그에서는 만날 수 없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은 발라드림을 향해 더 강해져서 돌아오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