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있는 노래 '삐리빠빠'로 화제를 모았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13년 만에 신곡을 냅니다.
18일 공개되는 이번 신곡은 듀스의 이현도 씨가 프로듀싱을 맡았는데요.
나르샤는 어릴 적부터 존경해 오던 이현도 씨를 직접 찾아가 새 앨범 프로듀싱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이현도 씨와의 곡 작업은 가수로서 긴 공백을 깨는 원동력이 됐고, 더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데요.
내년 앨범 작업까지 부지런히 진행 중이니, 떠났던 팬들이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