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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파경…"오랜 고민 끝 결정"

아나운서 출신 부부 박지윤, 최동석 씨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나운서 입사 동기인 두 사람은 사내 연애 끝에 2009년 결혼했습니다.

그 뒤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어제(31일) 박지윤 씨의 소속사는 최근 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며, 이혼 절차가 원만하고 조용하게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지윤 씨는 오래 고민한 끝에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박지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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