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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미니 4집 '길티'로 컴백…소년미 수식어 여전

그룹 샤이니의 막내 태민 씨가 네 번째 솔로 미니 앨범 '길티'를 선보였습니다.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은 앨범이라며 만족감과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타이틀곡 '길티'는 이기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아프게 하면서도, 이를 자신만의 사랑 방식이라 말하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인데요.

영화 같은 노래로, 금기를 깨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올해 태민 씨는 데뷔 15주년을 맞았습니다.

10대에 데뷔해 어느덧 30대가 된 태민 씨에게는 여전히 '소년미'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데요.

태민 씨는 친근감의 표현인 것 같다며, 소년미와 남성미를 아우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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