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남해고속도 달리던 트럭 넘어져 호박 500여 개 '와르르'

남해고속도 달리던 트럭 넘어져 호박 500여 개 '와르르'
오늘(30일) 낮 12시 45분쯤 경남 진주시 진성면 남해고속도로 진성 나들목(IC)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1t 트럭이 오른쪽으로 넘어졌습니다.

트럭에 실려 있던 호박 500여 개가 이 사고로 도로 여기저기에 쏟아져 20여 분 넘게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트럭이 균형을 잃어 발생한 사고로 추정했습니다.

(사진=진주엔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