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근거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지하터널(땅굴)을 집중적으로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마스의 지하터널(땅굴)은 무기고와 지휘통제 체계가 집중된 군사시설인 동시에 각종 물자 밀수 등 지하경제도 지탱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또한 이를 무력화시킬 비장의 무기로 '스펀지 폭탄'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스라엘군의 지하터널(땅굴) 공략에서 전투의 성패가 갈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김초아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