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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랭킹 60위 이채은, 3타 잃고도 이틀 연속 선두

상금랭킹 60위 이채은, 3타 잃고도 이틀 연속 선두
▲ 이채은

이채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첫날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공동 선두를 꿰찼던 이채은은 오늘(27일) 3오버파 75타를 써냈으나 5언더파 139타로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2019년 데뷔해 아직 우승이 없는 이채은은 내년 시드 확보 커트라인인 상금랭킹 60위로 이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린 게 처음이라는 이채은은 "우승 경쟁은 생각지도 못했다. 얼떨떨하다. 남은 이틀 경기가 두렵기도 하다"면서 "우승 생각은 접어놓고 최대한 상금을 많이 받는다는 각오로 3, 4라운드를 치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이채은과 공동 선두에 올랐던 이승연은 9오버파 81타로 부진해 공동 19위(1오버파 145타)로 내려앉았습니다.

상금과 대상, 평균타수 1위 다승 공동 선두인 이예원도 5타를 잃고 이승연과 같은 공동 19위로 밀렸습니다.

이예원은 5번 홀(파3)에서 퀸튜플 보기를 적어냈습니다.

강한 바람에 많은 선수들이 고전한 가운데,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임희정은 선두 이채은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도약해 우승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작년까지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5번 우승하며 KLPGA투어의 간판급 선수로 인정받은 임희정은 부상 후 이번 시즌 부진했지만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배소현, 임진희, 최예림이 임희정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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