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cm 웸반야마가 떴다…강렬했던 '4쿼터'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괴물 신인'으로 불리는 웸반야마가 데뷔전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샌안토니오 홈팬들의 환호 속에 데뷔전에 나선 웸반야마는 2m 24cm의 압도적인 신장에도 탁월한 스피드와 슈팅력을 앞세워 3점슛을 3개나 성공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마지막 4쿼터가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앨리웁 패스를 가볍게 림에 올려놓으며 득점으로 연결한 데 이어, 투핸드 덩크슛으로 역전을 시키고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낸 이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웸반야마는 4쿼터에만 9점을 터트리며 15점 득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