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외계+인' 2부 내년 1월 개봉…1부 흥행 실패 만회할까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2부가 내년 1월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모두를 위험에 빠트릴 폭발에 맞서는 무륵과 이안, 썬더의 이야기인데요.

인간에 가둔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과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1부와 내용이 이어집니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씨 등이 2부에도 등장하는데요.

앞이 보이지 않는 검객 능파 역으로 진선규 씨가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지난해 7월 개봉한 '외계+인' 1부는 15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는데요.

때문에 2부는 OTT를 통해 공개될 거란 예상도 있었지만, 극장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화면출처 : CJ ENM Movi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