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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아빠 4인방 모였다…친환경 예능 '녹색아버지회'

환경에 진심인 연예계 대표 아빠들이 지구를 위해 나섰습니다.

어제(25일) 친환경 예능 '녹색아버지회'가 첫선을 보였는데요.

네 명의 아빠들은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옆집 남편들-녹색아버지회'는 연예계 대표 아빠 4인방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입니다.

어제 첫 방송에서는 아빠 류수영 씨가 스리랑카의 쓰레기 매립지를 찾았는데요.

초대형 쓰레기장을 보며 '지구 멸망 50년 후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코끼리들이 이곳의 쓰레기를 먹고 죽음까지 이르게 되는 모습에 모두가 충격에 빠졌는데요.

녹색아버지회의 회장 차인표 씨는 어제 제작발표회에서 정말 기다리던 프로그램이라고 말했습니다.

56년을 지구에서 혜택을 받으며 살았지만, 정작 후세가 살아갈 지구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한 게 없다면서, '녹색아버지회'를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담론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통통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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