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중국 선수가 된 헝가리 쇼트트랙 간판…'평창 윙크남' 류샤오린, 위험한 반칙으로 실격

이 기사 어때요?

헝가리 쇼트트랙 간판이었던 류샤오린-류샤오앙 형제가 중국으로 귀화한 뒤 첫 국제 무대에 나섰습니다.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류샤오린-류샤오앙 형제는 나란히 남자 500m 결승에 올랐는데요. 동생 류샤오앙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오성홍기를 달고 첫 개인전 메달을 따냈지만, 형 류샤오린은 앞선 선수의 어깨를 낚아채는 위험한 반칙을 해 실격 처리됐습니다. 중국 대표가 된 헝가리 쇼트트랙 형제,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류수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