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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최병모, ♥이규인과 '악천후 속' 차박에 "괜히 와서 진짜"…속마음 토로

동상이몽

최병모가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했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차박을 떠난 최병모 이규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인은 저작권 수익금으로 쏘겠다며 최병모에게 차박을 제안했다. 이에 차박용 텐트도 구매하고 음식 재료도 잔뜩 구매했다.

하지만 캠핑장에 도착하자 비바람이 불고 하늘은 점점 어두워졌다. 이에 최병모의 표정은 계속 굳어졌고, 이규인은 그런 최병모의 눈치를 봤다.

날씨는 점점 안 좋아졌고, 이를 보던 김구라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하는 차박이 꼭 매복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최병모는 "이건 좀 아닌 거 같아"라며 "괜히 와서 진짜"라고 속 마음을 그대로 입 밖으로 꺼내고 말았다. 이에 그전까지 최병모의 상황을 안타까워하던 패널들은 "그 말은 하지 말지"라며 아쉬워해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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