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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6년 만에 '런닝맨' 떠난다…"재충전 필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오랫동안 활약해 온 배우 전소민 씨가 재충전 시간을 갖기 위해 하차하기로 했습니다.

전소민 씨는 오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런닝맨'을 떠납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렸다는데요.

제작진 역시 전소민 씨의 의견을 존중해 아쉬운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소민 씨는 2017년 4월부터 '런닝맨' 고정 멤버로 활약했습니다.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가져다줬는데요.

그 해 S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았고, 그다음 해에는 최우수상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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