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5시 16분쯤 부산 남구 이기대수변공원에서 산책로를 걷던 20대 남성이 6~7m 아래 치마바위로 떨어져 소방당국이 구조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헬기를 타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 남성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왼쪽 손목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응급처치를 마친 대원들은 환자를 헬기에 태워 남구 환경체육공원에 내린 뒤 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제보 영상 : 부산소방 119항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