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개막 3연패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개막 3연패
▲  삼성화재 요스바니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개막 후 3연패에 빠졌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오늘(2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3대 0(25:27 21:25 17:25)으로 졌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14일 개막 후 대한항공, 우리카드, 삼성화재에 한 세트도 얻지 못하고 내리 완패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선 1세트부터 범실 12개를 기록하며 자멸했습니다.

반면 삼성화재는 29점을 올린 요스바니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습니다.
환호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우승 후보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3대 0(25:19 26:24 29:27)으로 누르고 3연승 신바람을 냈습니다.

흥국생명의 쌍포인 옐레나(23점)와 김연경(20점)이 43점을 합작해 페퍼저축은행의 야스민(28점)와 박정아(9점) 듀오를 꺾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