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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통 언제 끝날까요" 특파원이 만난 생존자들

<On the Spot> 이스라엘 현지 보고

0017 이스라엘 현지 분위기는?
0110 안전한 곳은 없다
0220 수십 차례 울리는 공습경보, 맨발로 대피
0400 하마스에 짓밟인 축제장, 생존자를 만나다
0750 사라진 가족과 친구들, 남은 사람들의 눈물
0853 가자지구 공습에 대한 현지 여론은
1008 전쟁 지역 취재, 이런 점이 어려웠다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 공습 당시 이스라엘 남부 도시에서 열린 '노바 음악축제'는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 중 하나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축제에 참가했던 19살 노암 코헨 씨는 급히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가 하마스의 수류탄 공격을 받았습니다. 코헨 씨는 운 좋게 목숨을 구했지만 대피소에 있던 수십 명의 젊은이들이 그 자리에서 희생됐습니다.

당시 코헨 씨가 촬영한 대피소 안 영상은 외신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세계에 전파되며 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매일 수많은 민간인들의 희생을 낳으며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쟁 초기 이스라엘에 급파된 이종훈 특파원이 현지에서 전쟁의 참상과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취재했습니다.

세계 각 지역 현장에서 SBS 특파원들이 화제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드리는 <온더스팟-글로벌 핫라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편입니다.

(취재 : 이종훈 특파원, 김남성·이학성 영상취재기자, 영상편집 : 김복형, 디자인 : 김정연, 기획 : 신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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