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김규종, 영국 사치갤러리 작품 출품

그룹 SS501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 김규종이 현대 미술의 성지이자 최고의 현대 미술관인 영국 사치 갤러리에 그림 작가로서 자신의 그림을 출품했다.

올 해로 10년째 사치 갤러리를 통해 글로벌 아트 페어로 자리 잡은 스타트 아트 페어의 1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된 김규종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 한 점을 출품 k-art(케이 아트)에 관심을 보인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아트페어의 한국관에는 김규종 외에도 기안84, 세븐틴 디에잇 등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김규종의 소속사 커넥텀은 "현대 미술의 성지 사치 갤러리에 작품을 출품하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영광이다. 작가로서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작업들의 일환으로 그림을 그려 왔는데 좋은 기회에 출품을 했고 또 반응까지 좋았다고 하니 고무적"이라며 "현재 준비 중인 새로운 솔로 앨범 역시 차곡차곡 진행 중"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작가로서 새로운 면모도 선보인 김규종은 새로운 솔로 앨범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