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가을 발라드로 컴백…신곡 '잠시라도 우리' 공개

가수 성시경 씨가 가을 발라드로 컴백했습니다.

어제(19일) 신곡 '잠시라도 우리'를 공개했는데요.

정규 8집 발매 후 2년 반 만의 신곡입니다.

이번 신곡은 이별 직후의 감정을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로 담담하게 풀어낸 노래입니다.

특히 가수 나얼 씨가 함께해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았는데요.

작곡에 이어 직접 노래도 불렀습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안효섭, 천우희 씨가 출연해 노래에 애틋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