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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겼다" 경기장 뛰어든 팬…단숨에 제압한 보안요원

야구에 죽고 야구에 산다는 '야생야사'.

야구팬들의 계절이라는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도 야구의 열기가 뜨거운데 못 말리는 소동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힘차게 치고 힘차게 달리자, 관중석에서 응원이 쏟아져 나옵니다.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아갈 것 같죠.

그런데 혹시 너무 몰입했나요. 한 관중이 갑자기 경기장 안으로 뛰어듭니다.

하지만 더 재빠른 사람이 있었는데요.

보안요원에게 단번에 제압되는 관중, 졸지에 현장의 많은 사람들은 야구와 동시에 격투기까지 보게 됐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현장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경기장에 난입한 관중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팬으로 전해졌습니다.

팀이 연승 행진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을 목전에 두긴 했지만 아무리 기분이 좋아도 이런 행동은 안되겠죠.

(화면출처 : 엑스 Jomboy Media, Katie Fran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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